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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제철 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곳에 두면 숙성이 빠르게 되어 껍질이 말랑말랑해지며, 껍질이 얇게 벗겨져야만이 맛이 매우좋다합니다. 좀 더 두었다가 홍시로 먹기도 하고, 감을 말리게 되면 곶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 과일은 우리에게는 어떠한 효능을 주는 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력을 보호해주는 제아잔틴,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여 자외선에 노출되는 눈세포를 보호하며, 시력감퇴, 백내장, 야맹증등의 눈에 관련된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또 풍부한 비타민을 가지고 있는 이 과일은 비타민A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고 이 성분들은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기관지에 생긴 염증을 완 화시켜 준다고 하며, 감기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암작용에 도움이 되는 베툴린산성분이 들어있어 암세포를 억제시켜 암을 예방하고 종양을 개선하고 전이를 하는것을 막아준다고 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피로회복과 아토피, 알레르기로부터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콜린이라는 성분이 이 과일에 들어있어 과음으로 인해 숙취가 있으시다면, 섭취했을때 알코올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감에는 떫은 맛이 살짝돌기도 하는데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떫은 맛이 나는데요. 많이 먹게되면 변비를 유발하지만, 설사가 있을때 섭취해주면 설사를 멈춰준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칼륨성분이 들어있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빼내 주며, 세포의 수분함량을 조절하여 부종해소와 혈압의 수치를 안정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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