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나무, 산잣나무 등 뿌리에 기생을 하여 사는 버섯이라고 하는데요. 뿌리에 버섯균이 들어가 자란것이며, 한약재로 사용되고 색이 하얀색은 백복령, 붉은 색은 적복령 복령 속에 소나무 뿌리가 뚫고 간것을 복신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복령에 대하여 우리에게 주는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령 효능


복령의 효능으로는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소변을 잘 볼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로인해 방광염, 요도염, 신장기능이 약한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또 신경 안정을 시켜주며, 몸이 허약한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며, 혈당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신장 질환과 비뇨기에도 훌륭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백출과 함께 우려서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만성 위장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장기간 복용은 좋지 않으며 효과를 보면서 띄엄띄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복령의 생김새는 버섯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는데요. 껍질이 도톰하고 껍질을 벗겨보면 밀가루와 비슷한 덩어리가 나오며, 이것을 가루로 만들면 황백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복령 부작용


이것의 부작용으로는 독이 없어 약재로 쓰이지만, 이뇨작용으로 인하여 소변을 평소에 자주 보는 사람이시라면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좋으며, 땀이 많으신 분들이 먹게 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상 복령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