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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른체 발이 붓고 붓는것도 억울한데 통증까지 동반되고 일이 바빠 병원도 자주못가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하지만 이러한 발등이 붓고 통증이 생겼을때 아무리 일이 바쁘다고 절대 방치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등이 붓는 원인 중 통풍이 있는데요. 통풍의 초기증상은 손가락, 발가락 등의 신체 말단 부위에서 부터 생긴다고 하며, 발등이 붓고 아픈 원인이 되어 병원을 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만 통풍이라고 단정 지을수 없으며, 그렇다고 무심코 방치하면 안되겠죠?

다른 이유로는 혈행 불량이나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때도 발등이 부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장시간 서있거나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생기기도 하며, 신장 또는 혈관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주로 발등 부종의 원인으로는 여분의 수분, 염분이라고 합니다. 이것들은 중력의 영향에 받기 쉬워 장시간동안 같은 자세로 일하는 사무직이나 장시간 서서 일하는 분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다리나 발등이 붓거나 두통, 어깨 결림, 현기증등의 증상들이 있다고 하면 냉증을 생각해보셔야 한다고 합니다. 냉증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또 다른 증상으로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장시간을 앉아 있다보면 무릎쪽에 있는 정맥이 압박되어 혈액이 덩어리가 되는것인데요. 비행기 타는 여행을 하시는 분들 중 발등이 붓는 기분이 든다고 하면 주의하셔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장 질환으로 인해서도 손 발이 붓는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질환이 아니더라도 신장, 간, 갑상선, 정맥류등 질환으로 인해 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붓기가 빠지지않는다면, 방치하지말고 빠른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약물로 인하여 부종이 생기는 건데요. 이러한 부종이 생기는 곳은 발등, 발목에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혈압약은 신장 혈관 수축, 나트륨 재흡수 증가, 진통 소염제, 스테로이드, 칼슘통로 차단제 등이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약물을 과하게 사용했다던가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이러한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산책, 조깅등의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해주면 좋으며, 단백질,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B, 구연산등이 포함된 음식을 먹어주면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부종에 좋은 음식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검은콩, 알칼리성 식품 오이, 체내의 염분을 배출해주는 우유, 붓기를 빠지는 것을 도움을 주는 호박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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