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효능 및 티트리부작용 알아보기

티트리는 원산지는 호주이며, 공기정화를 해주는 허브라고 합니다. 

늪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라고 하며, 홍차로 먹거나 오일로 사용하여 피부미용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티트리는 이 외에도 어떠한 효능이 있는 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항균, 항진균의해 생긴 상처를 치료할때 사용하게 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상처 소독제, 무좀치료제, 호흡기 질환 치료제, 약제, 화장품에 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앞서말한것처럼 피부미용에도 쓰이는데요.

과다 피지로 인해 생긴 트러블, 여드름등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얼굴뿐만아니라 입욕제로 사용하게 되면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족욕제로 사용하면 무좀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또 살균 효과와 항카타르 성분으로 인해 백혈구 생산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침, 천식, 기관지염, 감기등의 질환들로부터 예방과 개선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효능들을 보여주는 티트리는 잘못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기게된다고 합니다. 

어떠한 것들을 주의해야할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트리오일을 고농도를 적절한 양으로 사용하게 되면 향균제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농도로 계속 사용하다 보면 세균들이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는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또 자극이 강해 원액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여라도 사용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사용을 중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임산부, 수유중인 여성에게는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